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예의 전당 (문단 편집) ==== 내셔널 풋볼 리그 ==== [[오하이오]] 주 캔튼에 위치. 정확한 명칭은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 (Pro Football Hall of Fame). 선수와 코치 모두 은퇴 이후 5년 이상이 지나면 헌액 자격을 얻으며 매년 슈퍼볼 전날에 헌액자가 발표되며 8월 첫째주에 헌액 행사가 열린다. MLB가 미국 야구에 기여한 사람 모두 헌액되듯이 NFL 역시 미식 축구에 기여한 사람은 모두 헌액이 가능하다. 대신 여기는 총 48명의 선발 위원회[* 각 구단이 있는 연고지에서 위원 1명씩 선출되며 나머지 전국에서 16명이 선출된다. 연고지 팀이 2개인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은 각 팀에서 위원 1명씩 선출된다.]가 선출을 하며 팬들도 우표 투표를 통해 후보를 선출할 수 있다. 그렇게 총 25명이 선정되며 11월 경 준결선 우편 투표를 통해 15명으로 추합되며 여기서 NFL 이전 시대의 후보 3명을 선발위원회가 선정하여 총 18명의 후보가 결선에 진출한다. 그리고 슈퍼볼 전날 48명의 투표를 통해 거기서 1위 1명을 비롯해 80% 이상을 득표한 후보 중 헌액자 4~8명이 선출된다. 헌액자는 행사 때 MLB와 달리 동판이 아닌 헌액자의 흉상이 제작되어 공개된다. 발표방식이 매우 독특한데 슈퍼볼 전날 후보자들이 모두 명예의 전당이 위치한 캔튼에 가족들을 동반하고와서 각각 호텔에 투숙하면, 명예의 전당 CEO인 데이비드 베이커가 각각 선정자들의 호텔룸을 돌며 방문을 노크하고 알린다. 미리 후보자가 누구인지는 알수 있지만, 데이비드 베이커가 방문을 노크하기전에는 선정자를 알수없기때문에 후보자들은 하루종일 노크를 기다리며 그야말로 피말리는 기다림의 시간을 갖는다[* NFL의 경우, MLB만큼 까다롭지는 않지만 NBA보다는 훨씬 보수적이고 또 선수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당대 리그를 호령했던 선수들 중에 번번히 고배를 마시는 경우도 허다하며, 설사 성적이 매우 우수하더라도 [[터렐 오웬스]] 등처럼 현역 시절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닌 선수들의 경우 '괘씸죄'가 붙어서 매우 늦게 입성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현역시절 양아치 수준으로 거칠었던 선수들도 데이비드 베이커의 앞에서는 눈물 펑펑흘리며 안기는 어린아이가 된다. 심지어 자신이 선정되리라 예상하지못해서 막상 발표일에 오지않아서 전화로 통보받는 경우도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